‘팬텀싱어’ 첫 2:2 대결, 곽동현vs이동신…‘카루소’ 리벤지 매치
OSEN 라효진 기자
발행 2016.12.09 22: 14

‘팬텀싱어’ 첫 2대2 대결의 막을 연 조는 류지광X곽동현과 기세중X이동신이었다. 지난 1대1 매치에서 ‘카루소’로 맞붙었던 곽동현과 이동신이 다시 만나게 됐다.
9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에서는 24인의 생존자가 첫 2대2 팀 대결에 나섰다.
이날 첫 번째 무대에는 류지광X곽동현 조와 기세중X이동신 조가 등장했다. 1대1 매치 당시 ‘카루소’를 같이 부르며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호평을 한몸에 받았던 곽동현과 이동신의 재대결이 성사된 것.

기세중과 이동신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넘버 ‘너의 꿈속에서’를 골라 환상적 호흡을 뽐냈다. 한편 류지광과 곽동현은 선곡 난항 끝에 A Great Big World의 ‘Say Something’을 골라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그 결과 승리는 곽동현X류지광 팀에게 돌아갔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팬텀싱어’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