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아침부터 진수성찬…에릭표 가지밥 공개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12.09 22: 11

'삼시세끼 어촌편3'의 전속 요리사 에릭이 아침식사부터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해 맛있는 한 끼 밥상을 뚝딱 만들어 냈다. 득량도 형제의 아침밥은 가지밥과 소고기 뭇국이다. 
에릭은 9일 오후 방송된 tvN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3' 9화에서 가지밥과 소고기뭇국으로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기상한 이서진, 윤균상, 에릭은 전날부터 메뉴를 염두에 둔 에릭의 지시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이서진은 나영석 PD와 전날 낚시에서 잡은 고기를 언급하며 소고기를 흥정했고 에릭도 부지런히 움직였다. 윤균상은 반찬을 만들며 일손을 도왔다.

완성된 가지밥은 세 사람의 입맛을 만족시켰다. 이서진과 에릭은 "맛이 묘하다"며 흐뭇한 웃음을 보였고 윤균상 또한 "맛있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한편 tvN '삼시세끼 어촌편3'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sjy0401@osen.co.kr 
[사진] tvN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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