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공유X이동욱, 김고은 구했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12.09 20: 16

 공유와 이동욱이 위기에 빠진 김고은의 목숨을 구했다.
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3회에서 김신(공유 분)과 저승사자(이동욱)는 사채업자(박진우)에게 납치되어 위험에 처한 지은탁(김고은)을 구해냈다.
어둠 속에서 나타나 자동차를 두동강이 낸 김신은, 공포에 떨고 있는 지은탁을 안아줬다. 이에 은탁은 "차를 저렇게 갈라놓고, 다쳤냐고 묻기 있느냐"고 울먹였다.

이에 김신은 은탁에게 목도리를 둘러주고, 사채업자들에게 다가서 이틀간 길이 사라져 누구에게도 발견되지 못하고, 이후 경찰에게 발견될 것이라 말하고 자리를 떴다. / gato@osen.co.kr
[사진] '도깨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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