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하니에게 '칼질' 개인교습…깨방정 [V라이브]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12.09 20: 13

미숙한 칼질을 하는 EXID 하니를 위해 LE가 나섰다.
EXID(이엑스아이디 멤버 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는 9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네이버 V라이브 'EXID의 쿡방, 생일상을 부탁해'로 팬들을 만났다. 
이날 EXID 멤버 정화와 솔지는 미미팀, 하니와 혜린이 째째팀, 두 팀으로 나누어 LE(본명 안효진)의 생일상 차리기 미션을 수행했다. 12월 10일이 생일인 LE를 위해 평소 숨겨둔 음식 솜씨를 뽐낸 것. 제한시간은 30분이었다.

이날 하니는 자르다 남은 재료를 계속 맛보는 등 산만하게 요리를 만들었다. 칼질 또한 어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슬아슬한 그녀의 칼질에 보다못한 LE가 나서 개인교습을 하기도 했다./sjy0401@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