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명절 대표프로그램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가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 설에도 걸그룹 대상으로 리듬체조 종목을 확정지은 가운데, 출연진은 섭외 중인 상황이다.
MBC 한 관계자는 9일 OSEN에 "'아육대'에서 리듬체조 종목을 확정지은 것은 맞지만, 거론된 출연진의 섭외는 확정되지 않았고 계속해서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번 설특집 '아육대'에서 리듬체조 종목을 확정했고, 우주소녀 성소, 트와이스 미나, 차오루, 허영지, 여자친구 유주 등이 출전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내년 1월 16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는 설특집 아육대 녹화가 진행된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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