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오늘 특보체제 돌입…'뉴스룸' 부터 '특집토론'까지

JTBC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안 표결과 관련해 12월 9일 보도프로그램을 특집으로 구성, 종일 특보체제에 들어간다.

JTBC는 9일 이같이 밝히며 '뉴스특보'와 '뉴스룸' 'JTBC 특집토론'을 통해 종일 특보체제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9일, JTBC는 오전 10시부터 '뉴스특보'를 시작으로 오후 7시 40분 '뉴스룸'을 시작한다. '뉴스룸'은 손석희 앵커가 진행을 맡아 두시간 동안 시청자를 만난다. 밤 11시 30분에는 ‘JTBC 특집 토론’이 방송된다. 

12월 10일(토) ‘뉴스특보’는 오후 2시부터 3시 20분, 오후 5시부터 저녁 8시까지 방송된다. ‘특집 뉴스룸’은 ‘뉴스특보’가 끝나는 8시부터 연이어 방송된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싱포유’는 오후 3시 50분에 시작된다.  /sjy0401@osen.co.kr

[사진]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