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피의 품격' 지드래곤, 프랑스를 홀린 이 남자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12.09 10: 29

빅뱅 지드래곤이 '패션피플'이란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은 감각적인 의상으로 또 한번 프랑스 파리를 사로잡았다.
디마코는 9일 파리 리츠에서 열린 샤넬 2016/17 파리 코스모폴라이트 공방 콜렉션 쇼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6일(현지시각) 열린 해당 행사엔 세계적인 셀럽들과 함께 지드래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지드래곤은 블랙 앤 화이트 재킷에 와이드 팬츠를 통해 고풍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거기에 대담한 디자인의 브로치로 포인트를 주는 센스도 잊지 않았다.
 
한편 이날 쇼에는 샤넬의 앰버서더인 퍼렐 윌리엄스, 릴리-로즈 뎁, 카라 델레바인 등이 모델로서 쇼에 올랐으며, 윌로우 스미스, 바네사 파라디, 계륜미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sjy0401@osen.co.kr
[사진] 샤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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