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크리스틴 스튜어트♥세인트 빈센트, 새 영화 공동 작업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6.12.09 10: 37

[OSEN=지민경 인턴기자]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동성연인인 뮤지션 세인트 빈센트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영화 음악작업에 참여한다.
세인트 빈센트는 자신의 트위터에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첫 감독 데뷔작인 단편 영화 ‘Come Swim’을 위한 음악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단편 영화 ‘Come Swim’ 배경음악을 작곡했다”며 “이 영화는 선댄스 영화제에서 첫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단편 영화는 한 남자의 하루를 반은 인상파화가로, 반은 현실주의적인 초상화 등 두 폭의 그림으로 나타내는 내용으로 알려졌다.

세인트 빈센트 또한 여성 호러 영화 ‘XX’로 감독 데뷔를 한 바 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세인트 빈센트는 지난 달 함께 손잡고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목격돼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mk3244@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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