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모' 이태환♥박은빈, 설렘 폭발 바람직한 키 차이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12.09 07: 42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극본 조정선, 연출 이대영 김성욱)'의 이태환과 박은빈의 키 차이가 여심을 설레게 한다.
9일 오전 판타지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태환&박은빈 바람직한 키 차이란 이런 것!"라는 멘트와 함께 이태환과 박은빈의 스틸 컷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태환과 박은빈은 남녀의 이상적인 키 차이로 실제 연인 같은 케미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이태환의 조각 같은 외모와 박은빈의 귀여운 비주얼은 순정만화 속 남녀주인공을 연상케 하며 둘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극 중 한성준(이태환)이 사채업자들에게 쫓기는 오동희(박은빈)를 구하기 위해 그녀를 품에 숨겨 보호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돼 안방극장의 여심을 자극했다. 이렇듯 이태환은 박은빈과 알콩달콩한 케미는 물론 기대고 싶어지는 로맨틱한 모습으로 차세대 '로코킹'으로 떠오르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판타지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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