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모바일 야심작 '리니지 레드나이츠', 한국 대만 등 12개국 동시 출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6.12.09 07: 36

리니지의 재미와 가치 모바일로 재해석한  '리니지 레드나이츠(Lineage Red Knights)'가 지난 8일 한국, 대만, 동남아시아 등 12개국서 동시 출시됐다.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리니지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엔씨소프트가 직접 개발한 모바일 게임이다. 18년간 리니지를 서비스한 엔씨소프트의 노하우를 모바일에 담아냈다.
리니지의 방대한 콘텐츠와 이용자 간의 순위 경쟁 콘텐츠와 차별화된 게임플레이, 커뮤니티 시스템으로 원작의 '혈명' 시스템까지 리니지의 재미를 그대로 살려내는데 주력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레드나이츠를 시작으로 다양한 IP를 통한 모바일 라인업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프로젝트 오르카(ORCA), 리니지 M, 블레이드 & 소울: 정령의 반지와 퍼블리싱 작품인 파이널 블레이드가 엔씨소프트가 준비하고 있는 다음 모바일 게임들이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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