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차트] 차트를 달리는 헤이즈, 新 음원 강자 굳히기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12.09 07: 12

가수 헤이즈가 음원 차트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헤이즈의 '저 별'은 9일 오전 7시 기준으로 멜론, 네이버 뮤직, 지니뮤직, 엠넷 등 주요 4개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몽키3뮤직과 올레뮤직 등에서도 3위라는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헤이즈의 '저 별'은 가족, 친구, 연인 등 이별한 사람들의 심정을 밤하늘의 별로 비유한 R&B 팝발라드 곡으로, 음원 공개 5일째에도 1위를 굳건히 지키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저 별'을 통해 새로운 음원 강자라는 평가를 받은 헤이즈가 장기 집권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승환의 '이 바보야'와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OST인 성시경의 '어디선가 언젠가'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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