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푸른바다', 불붙은 로맨스에 시청률 활짝..수목극 1위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12.09 06: 41

'푸른 바다의 전설'이 굳건하게 수목극 1위를 지켰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8회는 전국 기준 17.4%의 시청률을 얻었다. 이는 지난 방송분과 동률이며, 수목극 1위의 기록이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인어 심청(전지현 분)과 허준재(이민호 분)의 코믹하면서도 애절한 로맨스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그간 자신의 마음에 솔직하지 못했던 허준재가 떠나려던 심청을 붙잡으며 본격적인 로맨스 전개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오마이금비'는 6%,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5.4%의 시청률을 각각 얻었다. /parkjy@osen.co.kr
[사진] '푸른바다의 전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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