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조진웅, 주당 입증.."작품할 때 더 많이 마셔"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12.08 23: 15

'인생술집' 조진웅이 주당임을 입증했다. 
조진웅은 8일 첫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첫 게스트로 나와 "제가 예능을 잘 못한다. 하지만 술집하면 둘째 가라면 서럽다. 게다가 인생이 들어갔다면 즐겁게 얘기할 수 있을 듯했다. 안 할 이유가 없었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MC 신동엽과 탁재훈은 "주당으로 소문난 조진웅"이라고 소개했다. 조진웅은 "작품할 때 더 많이 먹는다. 좋아하는 동료들과 술자리를 즐긴다. 종례하는 기분으로 자주 마신다"고 자랑했다. 

조진웅은 소맥과 소주를 즐긴다고. 김준현은 조진웅을 위해 에일 맥주를 특별하게 선물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인생술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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