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금비’ 오윤아, 오지호에 막말..“얼마주면 떨어질래?”
OSEN 김성현 기자
발행 2016.12.08 22: 12

[OSEN=김성현 인턴기자] 배우 오윤아가 오지호에게 막말을 퍼부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이하 ‘오금비’)’에서는 금비(허정은 분)을 데리고 가기 위해 막무가내로 휘철(오지호 분)의 집을 찾아온 주영(오윤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주영은 마음대로 대문을 박차고 들어왔다. 주영은 “금비 어딨느냐 죽고싶니? 애가 나에게 오면 죽느냐?”며 따졌고, 휘철은 “금비를 왜 찾느냐 유산이고 뭐고 다 가져가고 애는 그냥 둬라. 네가 자격이 있느냐”고 맞섰다.

그러자 주영은 “연기가 재법 늘었다. 돈 생기면 자격도 생기는 것. 내가 정말 귀찮아서 그러는데? 얼마주면 먹고 떨어질래?”라며 함부로 말했다.
이후 휘철은 변호사를 찾았고 “유산이고 뭐고 상관없으니 애만 못 건들이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coz306@osen.co.kr
[사진] 오금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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