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남자쇼' 레드벨벳 "강타, 힘들때마다 응원..감사한 선배"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12.08 19: 59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강타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조이는 8일 오후 방송된 엠넷 '양남자쇼'에서 "강타 선배님이 많은 조언을 해주셨다"고 밝혔다.
이날 조이는 회사에 대한 아쉬움으로 "올해 활동이 너무 짧았다. 3주 정도 밖에 안 됐다. 조금 길었으면 어땠을까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나왔을 때 많이들 걱정을 해주셨다. 너희 콘셉트가 점점 이상해지는거 아니냐고 하셨다"며 "그럴 때 강타 선배는 너희 잘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해주셨다. 천천히 가는게 나쁜 건 아니라고 조언을 해주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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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남자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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