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무대인사 확정..이병헌X강동원X김우빈 극장 뜬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12.08 18: 34

영화 '마스터'의 주역들이 무대인사를 확정지었다.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 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 '마스터'가 오는 22일, 23일 개봉주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번 무대인사는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그리고 조의석 감독이 참석해 서울 지역 관객들과 직접 호흡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22일에는 메가박스 신촌을 시작으로 CGV 용산, 롯데시네마 용산,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에서 무대인사가 진행되며 오는 23일에는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롯데시네마 건대, CGV 왕십리에서 감독과 배우들이 관객들과 짜릿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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