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가 제10회 미디어어워즈 미디어대상을 비롯해 각 부문에서 수상하며 5관왕에 올랐다.
JTBC는 8일 오후 한국언론재단 매화홀에서 개최된 제10회 미디어어워즈 시상식에서 2016년 '가장 유용한 미디어', '가장 신뢰받는 미디어', '가장 공정한 미디어' 등 각 부문 1위로 선정됐다.
3개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전체 1위에 올라 가장 신뢰하고, 공정하며 유용한 미디어로 선정되면서, 미디어어워즈 10년만에 첫 미디어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썰전'이 유료방송콘텐츠 우수상(다큐멘터리·교양 부문)까지 받아 이번 시상식에서 5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JTBC는 지난 2014년부터 신뢰성과 유용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지난해까지 2년 연속 2관왕의 자리를 지켰다.
특히 신뢰성 부문에서는 뉴스 및 정보의 정확성, 신인도, 전문성, 준거성, 건전성 등 5개 항목 모두 1위를 차지했다. / trio88@osen.co.kr
[사진] JTB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