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301 "김현중과 언젠가는 완전체로 활동하고 싶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6.12.08 17: 41

[OSEN=지민경 인턴기자] 3인조로 재편한 그룹 더블에스301이 전 멤버 김현중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더블에스301은 8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진행된 두 번째 미니앨범 ‘ETERNAL 0’와 ‘ETERNAL 1’의 쇼케이스에서 "저희가 더블에서 501로 데뷔해 애착이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더블에스301은 '완전체 더블에스501'에 대한 질문을 받고 “언젠가 꼭 완전체로 활동하고 싶다”며 “현중이 형의 일은 시간이 지나고 형이 괜찮아지면, 그리도 대중 분들이 허락해주실 때까지 기다리고 싶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어 멤버들은 “현중이 형이 지금은 심적으로 힘들고 부담이 될 것 같아 아직 활동에 대해서는 김현중과 따로 이야기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mk3244@osen.co.kr
[사진] 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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