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윙, 메가 오픈 2017·드림파크CC 프리젠팅 스폰서 협약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12.08 17: 41

 스크린골프 기업 ㈜지스윙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2017년 KPGA 코리안투어 ‘지스윙 메가 오픈 2017’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드림파크CC와 프리젠팅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9월 열리는 ‘지스윙 메가 오픈 2017’ 대회 명칭을 '지스윙 메가 오픈 2017 프리젠티드 바이 드림파크CC(GSWING MEGA OPEN 2017 Presented by DREAM PARK CC)'로 변경해 개최하기로 했다.
지스윙 메가 오픈 2017은 기존 투어와 차별화된 세계 최초 O2O(On-line to Off-line) 프로골프대회로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국민 골프 오디션이다. KPGA 코리안투어 출전권이 없는 KPGA 투어프로와 프로 선수는 물론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도 치열한 선발 과정을 통과하면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이날 협약식에 앞서 ‘지스윙 메가 오픈 2017’ 홍보대사로 KPGA 프로골프 선수 김태훈(31, 신한금융그룹)이선정됐다. 향후 김태훈은 지스윙 메가 오픈 2017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서 광고,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17년 9월 개최되는 지스윙 메가 오픈 2017 presented by 드림파크CC는 기존 투어 시드권자 130명과 지스윙 스크린골프 예선전 및 필드 본선전을 통해 출전권을 획득한 14명 등 총 144명의 선수가 인천 서구 소재지인 드림파크CC 드림코스에서 뜨거운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프리젠팅 스폰서 협약식에는 지스윙 최환동 대표이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이재현 대표이사, KPGA 김태호 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etmeout@osen.co.kr
[사진] 지스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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