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올랜도 블룸♥케이티 페리, 애정전선 이상無..휴가도 함께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6.12.08 14: 45

[OSEN=지민경 인턴기자] 팝스타 케이티 페리와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휴가도 함께 보낼 예정이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 휴가를 위한 계획을 짜는데 한창이라고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이 전했다. 이들은 평소 함께 여행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고 전해져 있다. 그들은 1년여의 연애 기간 동안 벌써 하와이, 이탈리아, 프랑스 등지를 방문했다.
한편 이들은 지난 달 미국 뉴욕에서의 데이트 도중 케이티 페리가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약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의 측근은 이에 대해 부인했다. 그는 “올랜도 블룸은 현재 케이티 페리와 아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아직 그들이 약혼을 한 것은 아니다”라며 “그러나 그들이 매우 진지하게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은 맞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들은 매우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계속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올랜도 블룸은 추수감사절을 케이티 페리의 가족과 함께 보내고 케이티 페리 또한 이미 올랜도 블룸의 가족과 인사를 마치는 등 두 사람의 관계는 더욱 깊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mk3244@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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