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소리' CP "배우들 팀워크 역대급..시즌2 얘기 중"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12.08 14: 05

'마음의 소리' 배우들이 역대급 팀워크를 자랑했다. 
김호상 CP는 8일 서울 영등포 코드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 2TV '마음의 소리'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팀워크가 좋은 팀은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김CP는 "이광수부터 김병옥까지 실제 가족 같은 느낌이고 분장실에서 시즌2도 얘기를 하고 있다. 많은 제작발표회를 통해 돈독해진 것 같고 앞으로도 케미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출을 맡은 하병훈 PD에 대해서는 "하병훈 PD도 기수로는 낮지만 이런 시도를 통해 호평을 받고 있다"라며 "회사에서도 웹에서만이 아닌, 방송 드라마로 정규 시간대에 나가는 시도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반응을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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