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측 "성폭행 미수..검찰 조사 결과 무혐의" [공식입장]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12.08 11: 47

 방송인 유상무가 성폭행 미수와 관련해서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유상무 측 관계자는 8일 오전 OSEN에 "오늘 오전 11시쯤 통보를 받았다. 무혐의가 맞다"고 밝혔다. 
앞서 유상무는 지난 5월  서울 강남구의 한 모텔에서 여성 A씨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당시 유상무는 A씨가 여자친구라고 주장했고, A씨는 최초 신고 후 5시간30분이 지난 같은날 오전 8시30분쯤 경찰에 재차 연락해 신고 취소 의사를 밝혔다.하지만 A씨가 신고 취소 의사를 또다시 번복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유상무는 현재 방송활동을 모두 중단했으며 설립에 참여한 빙수전문점 운영기업의 임원직도 사퇴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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