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빅토리아 베컴, 막내아들 제2의 비버 만들기..SNS 총동원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12.08 10: 26

빅토리아 베컴의 막내 아들 제2의 비버 만들기 프로젝트가 시작됐다고 미국 매체 할리우드라이프가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빅토리아 베컴은 지난 7일 앨범을 발표한 막내 아들 크루즈 베컴을 제2의 저스틴 비버로 만들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측근은 "빅토리아 베컴이 SNS 등을 총동원해 아들의 비버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면서 "이에 대해서 데이비드 베컴은 못마땅해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데이비드 베컴은 아들이 비버와 같은 길을 걷는 걸 원치 않아한다. 너무 어린 나이에 인기와 명성을 얻으면 아들의 앞날을 망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하지만 빅토리아는 정반대"라면서 "비버의 매니저에게 연락해 아들을 도와달라고 이야기를 하기까지 했다"고 전했다. / trio88@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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