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日서도 음반킹..새 싱글 오리콘차트 2위 '진입'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12.08 07: 55

보이그룹 엑소는 일본에서도 음반킹이었다. 
엑소는 일본에서 발표한 두 번째 싱글 '커밍 오버(Coming Over)'로 오리콘차트 2위에 올랐다. 
8일 일본 최대 음반 판매 집계사이트 오리콘 스타일에 따르면 지난 7일 발매된 엑소의 새 싱글 '커밍 오버'는 발매 첫 날 9만 1260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일간차트 2위로 진입했다. 10만장의 판매고를 육박하는 기록을 세우며 놀라운 인기를 입증했다. 

엑소는 지난해 일본 데뷔 싱글 '러브 미 라잇~로맨틱 유니버스~(Love Me Right ~ romantic universe ~)'를 발표함 '제48회 오리콘 연간 랭킹 2015'에서 신인 아티스트 부문 3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해외 남성 아티스트가 신인 아티스트별 매상 연간 1위를 획득한 것은 최초였다. 
엑소는 뜨거운 인기를 누리며 지난 1일까지 일본 도쿄돔 공연을 진행했으며, 오는 9일~11일 3일간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세 번째 단독콘서트 투어를 이어간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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