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호, 달콤이앤엠과 전속계약.."열의 넘쳐나는 배우"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12.08 07: 57

 배우 하수호가 달콤이앤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8일 달콤이앤엠은 하수호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다양한 작품에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하수호는 연기에 대한 열의는 물론 작품에 대한 사랑이 넘쳐나는 배우"라며 "그가 가진 에너지를 더 많은 작품에서 뿜어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하수호는 영화 ‘의형제’로 데뷔해 ‘고지전’, ‘광해, 왕이 된 남자’, ‘더 파이브’, ‘명량’,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신사의 품격’, ‘유령’, ‘주군의 태양’, ‘신의선물-14일’, ‘용팔이’, ‘옥중화’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매 작품마다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어온 하수호는 현재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로 브라운관은 물론 스크린을 빛낼 예정.
한편, 하수호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달콤이앤엠은 박예슬, 박진우등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개성파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 gato@osen.co.kr
[사진] 달콤이앤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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