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과 조지 클루니가 할리우드에서 흥행수익보다 출연료를 많이 받는 배우로 선정됐다.
로이터는 8일(이하 한국시각) 이같이 보도하며 조니 뎁과 윌 스미스가 능력에 비해 과대평가받는 배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조지 클루니는 매년 포브스 명단에 실패한 흥해배우로 이름을 올리곤 한다. 예를들어 '머니 몬스터' '투모로우랜드'가 그의 실패명단에 포함한다.
조니 뎁 또한 마찬가지. 그는 '앨리스를 찾아서'를 통해 300만 달러를 끌고와 그 중 170만 달러를 제작비로 사용하며 상업적인 면에서 성공을 거두지 못한 바 있다. /sjy0401@osen.co.kr
[사진] 영화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