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하이가 "크리스마스 시즌송도 괜찮을 것 같다"고 말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이하이는 7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충천하고 인사하러 왔어요' 깜짝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이하이는 오랜만에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예고없이 깜짝 생방송을 진행한 것. 이하이는 팬들과 크리스마스, 연말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겨울에 제 노래죠. 많다. 다 듣고 없다면 다시 추천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또 이하이는 "크리스마스 이야기하니까 시즌송을 해도 괜찮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하이는 "너무너무 반가웠고, 자주 자주 V앱을 통해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 아무래도 조금 더 가까운 느낌이 든다. 자주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녹음하겠다"라며 "빠른 시일 내에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seon@osen.co.kr
[사진]V앱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