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英 해리왕자, 연인 메건 마크리 보러 캐나다행 구설수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6.12.07 16: 05

[OSEN=지민경 인턴기자] 영국의 해리왕자가 연인 메건 마크리를 보기 위해 카리브해에서 있던 공식행사가 끝난 후 그녀가 있는 캐나다로 행선지를 변경했다.
해리왕자와 그의 수행자들은 일정을 마친 후 영국으로 돌아가는 대신 메건 마크리의 집이 있는 캐나다 토론토로 향했다고 지난 6일(이하 현지 시각) 영국 매체 더 선이 보도했다.
해리 왕자는 그녀의 집에서 하루를 보냈다고 전해졌으며 왕실은 이에 대한 답을 거부했다.

해리 왕자가 엘리자베스 여왕을 대신해 카리브해 지역의 7개국을 순방하는 2주 동안 이 커플은 헤어져 있었다.
해리왕자는 7일 공식 업무가 있어 바로 영국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알려진 것과 달리 마지막 순간 계획을 변경해 메건에게 날아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다른 왕실 순방과는 달리, 해리 왕자의 런던으로 돌아오는 일정은 왕실 일원들의 공식 행사나 직무가 적혀있는 궁정 행사 일보에 기록돼 있지 않다.
한편, 해리왕자는 7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한 자선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다./mk3244@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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