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7일 2016 이웃돕기 쌀 전달식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12.07 15: 20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7일 서울 화곡동 강서구청에서 '2016 이웃돕기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의 쌀 구입비용은 지난 9월 개최한 '아시아나 바자회&프라자'의 수익금으로 조성됐으며 1000포대(10,000KG)의 쌀은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생활보호 대상자 등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펼치는 보육원, 장애인 거주시설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기관에도 쌀 124포대(1,240KG)가 전달된다.
 
특히 이번 전달식에서 구입된 쌀은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2006년부터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어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강원도 홍천 산초울 마을에서 재배돼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강서구와 인천지역 내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을 지속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what@osen.co.kr
[사진] 아시아나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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