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천정명 "주짓수에 푹 빠져..배운지 벌써 5년째"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12.07 14: 37

천정명이 여전히 주짓수에 푹 빠져있다고 고백했다. 
천정명이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주짓수 배운지 5년 됐다"고 말했다. 
이날 천정명은 "예전에 UFC를 보다가 보통 선수들이 복싱, 레슬링을 하는데 생소하게 주짓수라는 게 있더라. 그게 너무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체육관을 가게 됐다"고 주짓수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그는 "첫날 관전을 하고 사부님과 얘기하다가 체험했는데 너무 재밌더라. 그래서 푹 빠지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실력에 대한 질문에는 "유도나 태권도는 1~2년이면 검은 띠를 따는데, 주짓수는 딱 10년이 걸린다. 보통 어린 친구들이 하면 성인 됐을 때 블랙 벨트 따는 거다"라며 "저는 딱 5년 됐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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