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SM6가 패션 혁명가 까스텔바작과 만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7일 아티스트 장 샤를 드 까스텔바작과 함께 'SM6X까스텔바작 아트카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트카 프로젝트는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해 한국과 프랑스의 대표 합작품인 르노삼성 SM6의 성공을 축하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랑스 예술계 거장 장 샤를 드 까스텔바작은 교황과 사제단 5,500명이 입은 무지개 미사복을 비롯해 비욘세와 레이디 가가의 의상을 디자인한 팝 아티스트 겸 패션 디자이너다. 국내에는 광화문 세종대왕상에 설치한 '킹 오브 사인'과 한불 수교 130주년 공식 포스터를 디자인한 예술가로 알려져 있다.
SM6 X 까스텔바작 아트카 프로젝트 결과물은 오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삼청동 현대 갤러리 두가헌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yj01@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