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2’ 강승현 “데스매치 배틀, 더 긴장되고 떨렸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12.07 10: 22

모델 강승현이 ‘힙합의 민족2’ 데스매치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JTBC ‘힙합의 민족2’에서 빈지노의 ‘어쩌라고’를 통해 강렬한 목소리와 무대를 장악하는 모습으로 프로듀서 최다 선택의 영광을 안은 강승현은, 지난 6일 방송에서 강민아와 함께 1:1 대결을 펼치며 좌중을 압도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강승현은 탁월한 무대 매너와 랩 실력으로 합격의 기쁨을 맛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강승현은 “예선 때는 한 곡을 혼자 소화해낸다는 생각에 떨렸지만, 이번 라운드는 배틀 형식에 승패가 결정돼 더욱 긴장되고 떨렸던 것 같다”, “이번 배틀은 프로듀서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아 준비를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승현은 최근 ‘힙합의 민족2’를 통해 모델로서의 매력뿐만 아니라 재치 있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한껏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힙합의 민족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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