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남기범 사원, 10일 정하늬 씨와 결혼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12.07 09: 10

KBO 재무팀 남기범 사원(30)이 오는 1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 7층 그랜드홀에서 제약회사 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정하늬 씨(29)와 화촉을 밝힌다.
1년여 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은 하와이로 6박 8일 일정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보금자리를 꾸밀 예정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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