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차트] 헤이즈 '저별' 심상찮은 1위..장기집권 가나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12.07 07: 49

가수 헤이즈의 '저 별' 반응이 심상치 않다.
헤이즈의 신곡 '저 별'은 7일 오전 7시 기준으로 멜론, 지니뮤직, 엠넷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헤이즈의 '저 별'은 가족, 친구, 연인 등 이별한 사람들의 심정을 밤하늘의 별로 비유한 R&B 팝발라드 곡으로, 발매 즉시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리고 음원 공개 3일째임에도 1위를 굳건히 지키며 차트 장기집권을 예고, 눈길을 모은다.

하지만 아직 표절 논란에서는 자유롭지 못하다. 발매 즉시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지다(JIDA)의 '어텀 브리즈'와 유사하다는 논란이 일었다. 이에 헤이즈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이 '저 별'이란 곡을 지난 8월 작업했고, '나 혼자 산다'에서 작업 장면을 보여드렸다"라며 즉각 표절 의혹을 일축한 바 있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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