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 김현숙, 조동혁과 알콩달콩..이승준은 클럽행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12.06 23: 22

김현숙이 조동혁과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6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5'에서는 동혁과 시간을 보내는 영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애는 동혁이 운동하는 모습을 찍고, 동혁은 동생이 오토바이 사고를 당했다는 전화에 급히 나간다.
영애는 외투도 입지 않고 달려나간 동혁을 따라가고, 동혁은 동생이 오토바이 사고로 길 가던 과일장수를 친 사실에 화를 낸다. 영애는 동혁에게 과일값을 빌려주고, 동혁은 가게로 돌아가 돈을 갚는다.

두 사람은 동생과 함께 치킨을 먹으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그 시간 승준은 영애와 헤어진 아픔을 잊기 위해 클럽에 가고, 친구들은 내키지 않지만 승준에게 맞춰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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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막돼먹은 영애씨1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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