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슬코리아가 인수한 미스핏이 아날로그 시계 디자인과 스마트워치 기능성이 합쳐진 미스핏 페이즈(Phase)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를 선보였다.
미스핏 페이즈는 클래식함에서 영감을 받았지만 최첨단 연결 시스템을 통해 향상된 웨어러블 기술과 더불어 매끈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미스핏 페이즈는 5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가격대는 20만 원대부터이며 2017년 봄부터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미스핏 페이즈는 3축 가속도계와 미스핏의 철저하게 증명된 알고리즘과 과학적 자료들을 이용하여 활동과 취침 측정이 가능하다. 걸음 수, 거리, 칼로리, 얕은 또는 깊은 숙면 상태를 자동으로 기록하며 음악 조절, 셀카, 프레젠테이션 클릭 기능, 터치 버튼을 이용한 다양한 스마트홈 기계들을 작동시키는 기능 등을 가진 미스핏 링크와 호환이 가능하다. 배터리 수명은 6개월까지 지속되고 50미터 방수. 스트랩은 호환 가능한 모듈식 디자인이다.
미스핏 페이즈의 디자인은 우아하고 멋스러운 스테인리스 스틸에 강력한 새틴 알루미늄 보호판으로 만들어져 시계 장인정신의 훌륭함을 보여준다. 러그와 이어지는 미스핏 스트랩은 어떤 20mm 얇은 밴드와도 호환이 가능하다. /letmeout@osen.co.kr
[사진] 파슬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