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형들이 잘했다고 칭찬"..천둥의 자신감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12.06 13: 22

천둥이 엠블랙 멤버들의 응원을 전했다. 
6일 강남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천둥의 솔로 미니앨범 '썬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린 가운데 천둥은 "데뷔 전부터 싱어송라이터가 되고 싶었다. 독학으로 작곡 공부했다. 7년간 쌓아서 이렇게 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엠블랙 형들의 조언에 관해 "같이 활동할 때에도 제 음악 열정을 가장 가까이서 아는 멤버들이었다. 이번에도 잘했다고 해줬다"며 미소 지었다. 

천둥은 7일 솔로곡 '사인'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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