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 "남궁민·남상미, '김과장' 출연 검토 중" [공식입장]

 KBS 측이 남궁민과 남상미의 '김과장' 출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KBS 측은 6일 OSEN에 "남궁민과 남상미 모두 '김과장' 출연을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김과장'은 원칙주의 회계사 출신의 남자가 일반 회사의 평범한 김과장이 돼 약자의 편에 서서 인간을 위한 원칙과 상식을 지켜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정도전'의 이재훈 PD와 '굿닥터', '블러드' 박재범 작가가 뭉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 마이 금비' 후속으로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다./pps2014@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