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프랑스 브이그텔레콤, 우리 통신 기술력 경험"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12.06 09: 00

 LG유플러스는 5일 프랑스 유무선 통신사업자 브이그텔레콤(Bouygues Telecom) 일행이 LG유플러스 용산사옥 및 상암사옥을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브이그텔레콤 일행에는 디디에카사스(Didier CASAS) 부사장을 비롯 캐롤라인쉑스(Caroline CHAIX) 외부 의사소통 이사, 피에르머스티어(Pierre MUSTIERE) 아시아 CEO 등의 주요 임원과 프랑스 주요 언론 기자단이 포함됐다.
브이그텔레콤은 LG유플러스 용산사옥 IoT체험관과 상암사옥의 5G 전시관, NB IoT 인증센터를 방문해 LTE 성과와 IoT, 5G 준비상황에 대한 Q&A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IoT, LTE서비스 등을 체험하며 LG유플러스의 차세대 통신 기술을 벤치마킹했다는 것이 LG유플러스의 설명이다.

프랑스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브이그텔레콤은 LG유플러스의 뛰어난 통신 기술과 시장을 리드하는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통신사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LG유플러스 제휴 1담당 김상부 상무(오른쪽 첫 번째)가 브이그텔레콤 임원과 프랑스 주요 언론 기자단에게 LTE 및 IoT서비스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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