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과 이승준의 전쟁이 시작됐다.
5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11화에서는 이별 후 재회하게 된 승준(이승준 분)과 이영애(김현숙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영애와 이별 후 떠났던 중국 출장에서 돌아온 승준은 영애만 제외하고 선물을 돌리고 영애가 빌려갔던 푼돈까지 모자리 받아내는 지질함을 발휘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평소 친하던 강사장의 개업식에 함께 초대받았고, 두 사람과 함께 하게 된 회사 식구들 역시 이들의 눈치를 살피며 초조해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