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전지현, 광고 수익만 140억+α..2016도 빛냈다

전지현이 올해도 엄청난 수익을 기록했다. 

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올해도 수고했어! 2016 빛낸 스타들'의 순위가 공개됐다. 전지현은 바로 8위를 기록했다.

전지현은 올해 아웃도어부터 치킨까지 총 14개의 광고에 출연하며 최고의 '광고퀸'임을 입증했다. 특히 이는 출산 후임에도 변함없는 활약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근에는 '푸른 바다의 전설'의 흥행으로 더욱 몸값을 올린 상태. 전작 '별에서 온 그대'가 회당 출연료 1억원을 기록했다고 알려진 것으로 보아 '푸른 바다의 전설'은 이를 넘어갔다고 예상돼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