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크리스 프랫, '마스터' 보면 좋아할 것 같다" [V라이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12.05 18: 18

배우 이병헌이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프랫에게 '마스터'를 추천했다. 
이병헌은 5일 방송된 네이버 V앱 '마스타' 스팟 라이브 방송에서 "할리우드 동료들도 이 영화를 기다리고 있을 것 같다"는 MC 박경림의 질문에 "당황스럽다"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그는 "그럼 누가 봤으면 좋겠냐"는 질문에는 "크리스 프랫이 봤으면 좋겠다. 그 친구가 좋아할 만한 장르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박경림은 "에단 호크는 어떠냐. 에단 호크를 길거리에서 본 적 있다"며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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