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2017년 YG 첫주자 확정 ‘1월 3일 컴백’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12.05 16: 02

악동뮤지션이 2017년 YG엔터테인먼트의 시작을 알린다.
5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블로그를 통해 악동뮤지션의 신곡 티저 이미지를 공개, 컴백을 예고했다.
악동뮤지션은 지난 5월 2년 만에 새 앨범 ‘사춘기(思春記) 上권’을 발매한 지 7개월여 만에 신곡을 선보인다. 이번에는 ‘사춘기(思春記) 下권’이다.

악동뮤지션은 꾸준히 음반작업을 진행, 2017년 YG의 첫 주자로 나서는 만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앞서 악동뮤지션은 ‘사춘기 上권’ 타이틀곡 ‘RE-BYE’로 전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면서 저력을 입증한 바 있어 이번 ‘사춘기 下권’ 신곡에 대한 관심이 쏠려 있다.
YG는 올해 말부터 신곡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블랙핑크와 젝스키스가 활발하고 활동 중인 것은 물론 오는 12일 빅뱅이 컴백을 알렸고 악동뮤지션도 1월 컴백할 예정이다.
또한 YG는 싸이, 아이콘, 위너, 이하이, 케이티, 자이언티,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의 솔로 등 의 신곡을 선보일 계획이다. /kangsj@osen.co.kr
[사진] YG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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