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유진 "'토토가' 불참 아쉬웠지만 이번 컴백 감회 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12.05 14: 14

S.E.S 유진이 MBC '무한도전-토토가'에 합류하지 못해 아쉬워했지만 밝게 웃었다. 
5일 공개된 S.E.S의 리얼리티 'Remember, I'm Your S.E.S'에서 바다와 슈는 유진에게 "너는 로희 때문에 우리랑 '토토가' 같이 못했잖아"라고 말하며 아쉬워했다. 
유진은 공감하면서도 "그때 우리가 셋이 같이 했으면 우리의 이번 컴백이 감회가 덜 했을 거다. 그래서 우리가 이번에 뭉치는 걸 팬들이 더 기대하고 의미가 큰 거다. 내가 다 계획해서 임신한 것"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S.E.S.는 오는 30~31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16년만의 단독 콘서트 Remember, the day'를 연다. /comet568@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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