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는 오는 7일 서울 서초구 전원마을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실시한다.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는 두산 베어스 선수단과 임직원 등 모든 인원이 함께 참여해 연탄 한장 한장에 따뜻한 정을 담아 훈훈한 이웃사랑의 정을 배달하는 행사이다.
이번 활동은 연말 먹고 마시는 송년회를 떠나 보다 뜻 깊은 나눔과 이웃사랑으로 한해를 마무리하려는 취지로 매년 연말 진행되고 있다.
두산은 앞으로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사랑의 좌석나눔 초청행사', '두잇포유–사랑의 소원 나누기'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에 힘쓸 예정이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