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현 시국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5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요즘 상황이 말이 아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중요한 건 살려고 노력하는 자영업자들을 위해 좀 더 경제가 돌아야 하는 거다"라며 "마음이 아프다. 그건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거지 않냐. 피부로 와닿는 발전된 모습이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명수는 "그래서 웃기려고 하는데 웃지도 않는다"라며 "직업에 맞게 여러분들을 웃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보이는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