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소현, 오늘 '런닝맨' 출격..예능감 대방출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12.05 11: 15

배우 김소현이 '런닝맨'에 출격한다.
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소현은 현재 서울 이태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촬영에 참여하고 있다.
이로써 김소현은 지난 5월 방송된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 이후 약 7개월만에 예능에 출연을 하게 됐다. 워낙 예능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던 김소현이 '런닝맨' 멤버들과는 어떤 호흡을 맞추게 될지 기대가 더해진다.

올해 18살인 김소현은 김유정과 함께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10대 배우로, 최근 tvN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어 '군주-가면의 주인'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는 등 내년에도 맹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김소현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오는 25일 방송될 예정이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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