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겨울엔 복고여신?..스페셜 앨범 첫 티저 오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12.05 09: 08

'에이핑크의 스페셜 티저'
에이핑크가 들고 올 첫 스페셜 앨범의 티저 이미지가 드디어 공개됐다. 
5일 자정, 에이핑크 공식 팬카페 및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웨이보 등 에이핑크 공식 SNS에는 'Apink Special Album 'Dear' 2016.12.15 00:00'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멤버들은 데님 반바지에 블랙과 화이트 양말을 신고 늘씬한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상반신이 공개되지 않은 멤버들의 이미지가 호기심을 증폭시키며 새 앨범에 대한 설렘을 더한다. 
지난 1일 에이핑크는 데뷔 후 첫 스페셜 앨범을 이달 15일 발매한다는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에이핑크의 첫 스페셜 앨범 'Dear'에는 진심어린 음악과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 걸로 알려졌다. 
특히 데뷔 후 6년 동안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준 팬들을 향한 진심을 전하는 앨범인만큼 에이핑크 멤버들의 애정이 가득 담겨 팬들에게 더욱 소중하고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에이핑크는 스페셜 앨범 'Dear'의 발매와 함께 12월 17일, 18일 양일간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연말 콘서트 'PINK PARTY : The Secret Invitation'을 개최하고 팬들과 함께 연말을 맞아 소중한 추억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한다.
  
에이핑크의 첫 스페셜 앨범 'Dear'는 12월 15일 0시 공개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플랜에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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