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레인보우 해체 후 첫활동 ‘웹드마라 캐스팅’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12.05 08: 14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법무부 웹드라마 ‘저스티스 팀’에 캐스팅 됐다.
총 4부작으로 구성된 ‘저스티스 팀'은 가정폭력・성폭력・아동학대 범죄를 전담하는 여성아동범죄수사부를 배경으로 한 수사물로,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범죄와 그 피해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저스티스 팀’은 피해자 국선변호사, 진술조력인, 스마일센터, 범죄피해자 경제적 지원제도 등 범죄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실존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이 등장하며, 법무부가 제작 지원하여 더욱 현실성을 높였다. 또한, 기존 범죄 수사물과는 다르게 자극적인 범죄가 아닌 범죄피해자의 보호에 초점을 둔 착한 드라마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조현영은 레인보우 해체 후 공식적으로 첫 촬영한 작품이며, 극 중 범죄 피해자 역할로 자기만의 연기 색깔을 표현하였으며 기대해도 될 것이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한상진, 성지루, 신소율, 조현영, 애프터스쿨의 정아, 이현경, 이동훈, 안기영, 정윤민, 김지유, 권수정(아역), 고나희(아역) 등 연기자들이 대거 출연했으며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이준혁과 개그맨 김경진이 카메오로 출연해 웃음을 준다.
‘저스티스 팀’ 촬영은 마쳤으며, 첫 티저 영상은 12월중 네이버 TV캐스트 웹드라마 전용관의 ‘저스티스팀’ 공식 채널에 공개된다. /kangsj@osen.co.kr
[사진] JISTORY 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