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워킹데드' 스티븐 연, 포토그래퍼 여자친구와 결혼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6.12.05 08: 02

[OSEN=지민경 인턴기자] 배우 스티븐 연이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인기 미국드라마 ‘워킹데드’에 출연해 국내에도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스티븐 연이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LA에서 포토그래퍼 조아나 박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미국 연예매체 피플이 보도했다.
앤드류 링컨과 사라 웨인 콜리스 등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도 결혼식에 참석해 두 사람을 축하했다.

스티븐 연의 지인들은 지난 3일 일제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신혼부부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스티븐 연 또한 아내의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스티븐 연은 한국계 배우로 미국 드라마 ‘워킹 데드’에서 글렌 리 역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 rayannechung, thepakpack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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